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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미국 정착사

홍익희 | 홍익인간 | 3,000원 구매
0 0 983 15 0 0 2013-10-24
대서양을 건너 온 유대인들의 미국 정착의 역사다. 미국에 첫 유대인들이 도착한 것은 공식적으로는 1654년이다. 하지만 실제 콜럼부스의 첫 항해 때부터 많은 유대인들이 동행하여 신대륙 발견 자체를 유대인들이 한 것이나 진배없다. 청교도와 힘을 합하여 신대륙을 건설한 유대인들은 오늘날의 뉴욕을 건설하고 그 주변 동부 일대에 터를 잡았다. 당시 뉴욕 시민의 1/3이 유대인이었다. 유대 무역상들의 삼각무역으로 뉴욕이 부흥하였고 동부 일대에서 미국의 산업이 발전하였다. 그 뒤 19세기 말 러시아와 유럽에서의 유대인 박해로 탈출한 260만 명의 유대인들이 오늘날 미국 유대인의 근간이다. 세계 유대인 1500만 명 중 650만 명이 미국에 몰려있다. 이스라엘 유대인 보다 100만 명..

영란은행 탄생비화와 뉴턴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1,280 10 0 2 2013-10-24
크롬웰의 항해조례로 네덜란드 해상이 봉쇄되자 네덜란드에서 해상무역과 금융업에 종사하던 유대인들은 영국으로 이주하여 대영제국 중흥에 크게 일조하였다. 이때 유대 자본에 의하여 민간 소유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탄생하게 된다. 그 무렵 아이작 뉴턴이 조폐국 국장에 발탁되어 25년간 조폐국을 이끌며 화폐 유통의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였다. 어떻게 영국 중앙은행이 민간은행으로 시작될 수 있었는지를 알아보는 영란은행 탄생 비화와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의 일대기를 함께 살폈다.

유대인의 자녀교육

홍익희 | 홍익인간 | 3,000원 구매
0 0 1,317 14 0 1 2013-10-24
유대인의 자녀 교육은 스킬이나 테크닉에 있지 않다. 그 본질은 종교와 사랑이다. 유대교의 특징이 ‘배움의 종교’이다. 유대교는 배움을 기도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긴다. 그들은 배움으로서 하느님의 섭리를 하나라도 더 이해하고 하느님께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고 믿는다. 탈무드도 ‘하느님은 1천 가지 재물보다도 1시간의 배움을 기뻐하신다.’고 가르치고 있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평생 배움과 연구를 통하여 신앙을 키우고 있다. 그들이 교육과 실생활에 성공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유대인 부모들의 애정 어린 사랑이다. 그 사랑은 밥상머리 교육과 베갯머리 이야기로 대표된다. 유대인 아빠들은 아무리 바빠도 아이들과 저녁식사를 같이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당대 최강의 군사력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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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128 17 0 1 2013-10-24
압록강 지류 동가강 유역에서 발흥한 조그만 고구려는 전형적인 고대국가의 발전 단계 수순을 밟았다. 곧 ‘약탈경제 -> 생산경제 -> 거래경제’로 이행해 간다. 경제사적으로 보면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국가의 보편적인 특징이었다. 고구려가 강했던 이유도 경제력과 기술력이었다. 국력과 군사력은 경제와 기술을 중히 여길 때 자연스레 얻어지는 결과물이다.

대공황의 역사 반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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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016 13 0 1 2013-10-24
호황과 불황, 팽창과 파열의 역사는 자본주의가 존속하는 한 불행하게도 계속 반복되는 문제이다. 사회경제사가인 에릭 홉스봄은 <극단의 시대>에서 “(대공황으로 인한) 경제 붕괴의 충격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20세기 후반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고 썼다. 그런데 이는 21세기에도 역시 유효하다. 대공황은 그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오늘에 살아 있는 경제교과서다.

미국 패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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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713 15 0 30 2013-10-24
18세기, 당대의 제국인 대영제국에 도전하는 새로운 힘이 신대륙 아메리카에서 꿈틀거리며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 뒤 신대륙 식민지 정부의 독립전쟁은 힘겨운 싸움 끝에 마침내 대영제국에 승리했다. 이로써 1783년 파리조약에 의하여 미국의 독립이 승인되면서 ‘미합중국’이 탄생하였다. 미국은 태어날 때부터 제국이었다. 인디언을 학살하면서 영토 확장을 한 것 자체가 제국의 행동이었다. 1898년에 일어난 미·스페인전쟁은 미국이 제국주의로 진입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쿠바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고, 푸에르토리코 ·괌은 미국에 할양되고 필리핀은 2천만 달러에 미국에 팔렸다. 스페인과 전쟁 중이던 1898년에 하와이는 미국에 합병되었다. 미국은 1901년에 쿠바에 콴타나모 해군 기..

달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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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141 12 0 107 2013-10-24
세계 최강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갖고 있는 미국의 실체를 그간의 환율정책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 했다. 달러는 외환시장에서의 수급 결과와 금리기조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것처럼 보인다. 단기적으로 볼 때는 일견 맞는 말이다. 또한 유럽의 재정위기와 일본의 경기침체 우려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약 달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고 전망할 수도 있다. 중기적으로는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달러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저 깊숙한 속내는 시종일관 ‘약 달러 정책’이었다. 그래야 빚 탕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 간의 미국의 환율정책 역사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약 달러 정책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알게 모르게 화폐 발행을 늘려 달러 가치를 떨어뜨리는 인..

미국 선거는 유대인 눈치 보기

홍익희 | 홍익인간 | 0원 구매
0 0 816 9 0 11 2013-10-24
미국의 정치인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이 선거자금 모금과 언론 동향이다. 유대인들이 제공하는 선거자금 없이는 어떤 선거도 치르기 힘들다는 게 미국 정치의 현실이다. 또 정치인들한테는 가장 중요한 아킬레스건인 여론을 유대인들이 쥐고 있다. 그들이 주요 언론을 소유하고 언론계에 주요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외정책이 지극히 친이스라엘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바로 이런 선거후원금과 여론의 힘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집단이 유대인 단체들이다.

초고속으로 변하는 세계 금융산업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789 15 0 0 2013-10-24
금융산업의 변화 속도와 위험성을 감안하면 속 편히 문 닫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세계화 시대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도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가 택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언제까지나 제조업에 매달려 살 수는 없다. 금융산업이 강해지고 더 나아가 우리의 수출산업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정면으로 부딪혀 돌파하는 수밖에 없다. 언제나 그렇듯 먼저 상대방을 알아야 한다. 세계 금융의 실체와 그들의 금융기법을 꿰뚫어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실정과 좌표를 알아야 한다. 이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거친 세계 금융파도에 대비하여야 한다. 지피지기면 최소한 자기 몸에 닥치는 위험은 돌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아시아 시장에서 ..

모건과 록펠러/ 미국 산업사는 재벌의 역사

홍익희 | 홍익인간 | 3,000원 구매
0 0 1,212 16 0 0 2013-10-24
흔히 “제이피모건의 지난 170년사를 알면 미국 금융과 경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제이피모건이야말로 미국 금융계를 지배해온 최대 실력자였다. 금융 이외의도 철도, 철강, 통신, 영화 산업 등 실물경제에서도 패권적 지위를 행사해온 실세였다. 한 마디로 그는 미국 근대 산업사 그 자체였다. 동시대의 록펠러 또한 예외가 아니다. 트러스와 카르텔로 독과점 역사를 연 인물이다. 독과점과 개방이라는 두 상반된 단어는 자본주의가 있는 곳에는 항상 치열하게 대립되고 있는 숙제이다. 이 두 사람으로 대변되는 미국 산업사 곧 재벌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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