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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금융황제. 로스차일드

홍익희 | 홍익인간 | 4,000원 구매
0 0 1,150 16 0 1 2013-10-24
유대인 경제사의 사실상 클라이맥스는 로스차일드 가(家)에서부터 시작한다. 이전까지는 스페인계 세파르디 유대인들이 주도해 왔다면, 로스차일드가 이후로는 독일계 아쉬케나지가 유대인 사회를 주도하게 된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국제적인 대규모 금융산업을 일으킨 로스차일드 가문을 알지 못하고는 오늘날 세계 금융시장의 뿌리를 이해하지 못한다. 마이어 로스차일드의 다섯 아들들이 독일을 거점으로 영국 금융계를 장악하고 이어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금융계를 지배하는 이야기는 차라리 한편의 소설이다. 그들은 일찌기 정보와 속도전이 곧 돈이라는 사실을 간파하고 가장 먼저 정보와 수송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그들의 막강한 자본력은 산업혁명 전파에 원동력이 되었으며 미국 근대 산업의..

헤지펀드 대부들

홍익희 | 홍익인간 | 4,000원 구매
0 0 958 15 0 1 2013-10-24
월스트리트를 움직이는 큰 손들이 있다. 한 축은 정통 은행가들이고 또 다른 한 축은 일명 헤지펀드라 일컬어지는 단기투자가들이다. 이들의 현란한 금융기법으로 벌어들이는 연간 수익과 개인 연봉이 서민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들이 누구인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추적해 보았다.

2008년 금융위기의 실체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1,158 10 0 3 2013-10-24
사회경제사가인 에릭 홉스봄은 <극단의 시대>에서 “(대공황으로 인한) 경제 붕괴의 충격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20세기 후반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고 썼다. 대공황은 그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오늘에 살아 있는 경제교과서다. 우리도 21 세기 초 금융위기를 철저히 알지 못하면 앞으로 벌어질 21세기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을지 모른다.

질질끄는 금융위기, 그 이유는

홍익희 | 홍익인간 | 2,500원 구매
0 0 741 11 0 2 2013-10-24
금융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 세계의 눈길이 유대인으로 향하고 있다. 버냉키 연준의장과 가이트너 재무장관 등 유대인들이 미국 경제를 들었다 놨다 하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금융위기의 불을 지른 장본인이기도 하고, 이를 수습하는 소방수일 뿐만 아니라 수습을 방해하는 훼방꾼이기도 하다. 21 세기 초 금융위기의 진실을 들여다 보자.

중국보다 앞섰던 고조선 국력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770 19 0 11 2013-10-24
고조선의 앞선 경제력은 군사력으로 연결되고 이는 다름 아닌 국력이었다. 고대의 전쟁사는 경제사의 일부였다. 약탈과 정복전쟁으로 국부를 증진시키는 것이 군주의 큰 임무였다. 한데 고조선은 그런 약탈과 정복전쟁 없이도 홍익인간의 통치이념으로 외교도 이끌었다. 역사에 이런 민족, 이런 국가가 없었다. 고조선이 공자로부터 흠모 받은 이유이다. 고조선은 군사력, 경제력, 문화력 모두에서 중국을 압도하였다.

중국보다 앞섰던 고조선 경제력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619 15 0 9 2013-10-24
2100년을 장수한 나라 고조선. 역사에 이런 유래가 없다. 로마 제국도 천 여 년에 불과했다. 중국조차 500년을 넘긴 통일국가가 없다. 한마디로 고조선은 강대국이었다. 고대의 국력은 군사력에서 나오고 그 군사력은 경제력에서 나왔다. 일반적으로 고대 국가는 약탈경제-생산경제-거래경제의 순으로 발전한다. 그런데 고조선에서는 약탈경제의 흔적이 없다. 그래서 주변국들이 흠모하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통치이념을 실현할 수 있었다. 약탈과 정복 없이도 어떻게 그리 강국이 되었는지 이제 그 실마리를 찾아 하나, 하나 그 실타래를 풀어 보자. 기술사와 경제사의 도움을 받아.

동양 경제의 시원, 고대 한국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819 15 0 0 2013-10-24
우리 문화는 모두 신석기 시대에 중국이나 시베리아로부터 전파되어 온 것인 줄 알았다. 식민사관은 그렇게 가르쳤다. 그런데 아니었다. 오히려 한반도에서 구석기 문화가 꽃 피워 중국 대륙과 시베리아로 퍼져 나갔다. 인류는 수만 년의 역사를 지나는 동안 ‘경제사적’으로 몇 번의 큰 도약을 거친다. 그 첫 번째가 불이다. 불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발견이었다. 그 뒤 ‘불 다루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토기를 구워낸다. 불의 온도가 600도가 넘어야 토기가 구워진다. 이 토기가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가장 먼저 구워졌다. 그 뒤 인류는 금속시대를 연다. 청동은 1000도, 철기는 1200도가 넘어야 제련이 가능했고 강철 제련은 더 높은 온도가 필요했다. 곧 불의 온도를 높일 수..

해양강국 백제 해상 실크로드를 지배하다

홍익희 | 홍익인간 | 5,000원 구매
0 0 1,201 15 0 12 2013-10-24
우리 역사에서 가장 폄하되고 있는 부분이 백제 역사다. 우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가 모두 통일신라를 승계한 고려인에 의해 쓰여 졌기 때문일 게다. 또 백제인의 피와 백제 문화를 상당부문 승계한 일본인들도 백제의 흔적을 부각시키고 싶지 않아 애써 축소했다. 그들로부터 배운 식민사관도 한 몫 거들었다. 하지만 백제는 해양강국이었다. 그들은 주산군도를 점령해 해상 실크로드를 장악했다. 우리 비단이 로마에 수출된 연유이다. 주산군도의 백제 유민 해상세력은 장지신, 장보고, 방국진, 장사성 등 기라성 같은 해상왕들로 계승되어 고려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 명나라의 해금령으로 반란 세력으로 몰려 항쟁하다 결국 뿔뿔이 흩어졌다. 백제는 중국 대륙 곳곳에도 진출했다. 그 흔적이 ..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홍익희 | 홍익인간 | 0원 구매
0 0 882 13 0 3 2013-10-24
구글은 스탠포드 박사 과정의 두 유대인 학생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만나 새로운 개념의 검색엔진을 만드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하면 원하는 정보를 더 정확하게 얻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학생들이었다. 그들은 애초 회사를 차릴 생각은 없었다. 만들어진 검색엔진을 사 줄 포털이 안 나타나자 할 수없이 방 한칸을 빌려서 창업을 하게된다. 이후 담당교수의 주선으로 엔젤투자를 받고 신문에 유망 창업기업으로 소개되면서 이름을 타기 시작한다. 그 뒤 벤처투자를 받아 포털사이트를 오픈하게 되면서 검색의 효율성을 인정받아 급속도로 방문객들이 늘어난다. 그 뒤 2001년 능력있는 에릭 슈미트를 회장으로 영입하고 유대인 여걸 세릴 샌드버그를 맞아 ..

월가의 유대인들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774 13 0 1 2013-10-24
월 스트리트의 기원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유대인 금융가들의 활약을 간략히 짚어 보았다. 월 스트리트를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 우뚝 세운 제이피 모건의 역사는 근대 미국의 금융사이자 산업재벌의 역사 그 자체이다. 대공황 후 모건은 록펠러와 함께 미국 상장기업들을 거의 양분하다시피 하였다. 이어 현대 유대계 금융인의 대부 샌포드 웨일, 그와 애증 관계를 보이는 제임스 다이먼, 인재 공급 사관학교 골드만삭스 등의 이야기를 통해 월 스트리트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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