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47

지진아 아인슈타인

홍익희 | 홍익인간 | 3,000원 구매
0 0 1,310 13 0 5 2013-10-24
아인슈타인은 어려서 지진아였다. 무엇보다 말을 잘 못하였다.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 말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나마 어눌하여 자기 의사 표시를 제대로 못하였다. 게다가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해 외톨이였으며 선생님들로부터 혼나기 일쑤였다. 그러다 보니 성격도 편협해져 화가나면 난폭해지기까지 했다. 이러한 아인슈타인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려고 어머니는 바이올린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을 배운지 7년 만에 모차르트의 음악에서 수학적 구조를 깨달았다. 놀라운 발견이었다. 음악 속에 수학이 있다니. 이로써 그는 새로운 진리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나 미처 깨닫지 못한 것에 진리가 숨어 있었다. 이로부터 아인슈타인은 혼자서 깨닫는 것이..

학습장애아 에디슨

홍익희 | 홍익인간 | 3,000원 구매
0 0 950 14 0 25 2013-10-24
에디슨의 백열전구는 인류에게 밤의 불을 밝혀 주었다. 탄소전화기는 장거리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었으며 축음기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었다. '에디슨 효과' 이론은 진공관을 탄생시켜 오늘날 방송의 기초가 되었다. 오늘날 영화산업의 원천도 그의 영사기 발명 덕분이다. 인류는 그의 발명 덕분에 많은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에디슨은 학습장애아였다. “1 더하기 1이 왜 2입니까?”라고 질문해서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때부터 좀 모자란다는 의심을 받았다. 이런 에디슨에게 친구들이 붙여 준 별명이 '돌대가리'였다. 수업시간에 적응을 못 해 바보로 낙인찍히고 결국 초등학교 입학한지 3개월만에 퇴학당한다. 이러한 에디슨을 발명왕으로 길러..

조선의 은 제련기술과 백자, 일본 경제대국 만들다

홍익희 | 홍익인간 | 4,000원 구매
0 0 1,351 20 0 1 2013-10-24
일본은 은과 도자기 수출로 부자가 된 나라다. 16세기 이전에 일본에는 은 제련기술이 없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은 광석 덩어리를 배에 싣고 조선으로 건너와 이를 제련해서 가져왔다. 16세기 중반부터 막부들이 전쟁자금 준비를 위해 은광을 많이 개발하였다. 17세기에는 대규모 은광이 발견되어 일본이 전 세계 은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은을 수출했다. 이러한 은의 대량수출이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기반이 되었다. 일본이 이렇게 많은 은을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은 은을 쉽게 추출해 내는 조선의 앞선 제련기술 덕분이었다. 1668년에 발간된 <하멜표류기>는 조선을 유럽에 소개한 최초의 책이다. 당시 이 책이 유럽에서 히트를 쳐 조선자기에 대한 유럽인들의 호기..

환율전쟁 II

최용식 | 홍익인간 | 7,500원 구매
0 0 1,131 8 0 0 2013-10-24
환율변동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 외환시장에서 우리 국민이 손해 보는 일을 얼마든지 막을 수 있고, 우리의 소중한 국부가 허무하게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그래서 환율이 어떻게 변동하는가를 알 수 있는 책은 우리 국민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더 나아가 환율변동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나라의 명운을 가르기도 한다. 환율변동에 적절하게 대응한 나라는 융성했고, 그렇지 못한 나라는 쇠락했던 것이 역사적 경험이다. 환율전쟁은 환율변동에 대한 대응이라는 좁은 의미만을 갖는 것은 아니다. 환율에 영향을 끼치는 여러 경제변수들에 대한 대응이라는 좀 더 넓은 의미를 갖는다. 국제수지는 크게 경상수지와 자본수지로 나뉘는데, 경상수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

월가와 연준을 장악한 유대인들

홍익희 | 홍익인간 | 6,000원 구매
0 0 1,134 22 0 42 2013-10-24
세계 경제사에서 유대인들이 무서운 능력을 발휘한 것은 그들이 금융산업을 주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금융산업의 뿌리는 유대인이다. 현재의 금융산업 주역도 변함없이 그들이다. 뉴욕으로 대표되는 세계 금융의 중심에서 오늘도 유대인 자금과 그들의 첨단 금융기법이 시장을 달구고 있다. 10퍼센트 남짓한 제조업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미국의 경제 지배력은 강한 금융에서 나온다. 특히 미국의 금융기관들은 순이익, 첨단기법, 국제 네트워크 체제, 신흥시장 점유율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계 각국에 투자된 자본의 3분의 2가 미국 자본이다. 미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미국 내에서 돈을 벌어 쓰는 구조에서 벗어나 다른 나라 주식과 상품 그리고 부동산과 외환에 투자해 돈을 버는 구조..

경제위기 경제병리학이 살린다

최용식 | 홍익인간 | 6,000원 구매
0 0 986 12 0 28 2013-10-24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과외교수으로 유명한 <돈 버는 경제학>의 저자 최용식이 '경제학에 병리학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저자는 경제병리학을 알아야 경제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고, 경제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경제학은 보통 경제를 살아 있는 유기체로 간주한다. 경제가 유기체라면 병리학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세상엔 그런 것이 전혀 없었다. ‘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이라는 부제가 붙은 최용식 21세기경제연구소장의 ‘경제병리학’은 경제 질병을 제때 치유하기 위해선 병리학적 접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주장의 핵심은 대한민국 경제, 밝은 미래를 위해서다. 저자에 따르면 경제의 미래를 읽어낼 수 없는 경제학은 이미 ‘죽은 경제학’이다. 이 책은 최..

카지노 산업

홍익희 | 홍익인간 | 3,000원 구매
0 0 843 11 0 0 2013-10-24
관광산업은 천혜의 기후나 환경, 또는 조상들이 물려준 문화유산이 있어야만 꽃을 피울 수 있는 건 아니다. 사막 위에 건설된 라스베이거스나 습지 위에 세워진 올란도를 보자. 이들 도시들은 관광산업을 진흥하는데 인간의 창의력과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웅변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이 카지노 관광산업과 전시컨벤션산업의 중심에 유대인들이 있다. 지금부터 유대인이 주도하는 라스베가스와 마카오 그리고 싱가폴로 이어지는 카지노 관광산업의 역사와 떠오르는 전시컨벤션산업에 대해 알아보자.

공산당 선언(영한 대역본)

홍익희 | 홍익인간 | 0원 구매
0 0 1,357 15 1 4 2013-10-24
인류사에 예수 다음으로 큰 영향력을 미친 유대인이 칼 마르크스다. 마르크스의 가치는 당시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제대로 직시한 데 있다. 그의 공산당 선언을 읽어보면 마치 오늘의 이야기를 읽는 듯한 느낌이다. 그는 자본주의 질서를 사회주의적인 질서로 바꾸면 새로운 사회가 탄생될 걸로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거기에 크게 못 미쳤다. 하지만 오늘날 자본주의가 자기 보완적 수정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 수정자본주의의 길로 가고 있는 이면에는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가진 마르크스가 있었다. 천민자본주의, 카지노자본주의가 거론되고 경제공황으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이때에 그의 가치가 새롭게 재조명되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 스물아홉 살 청년 마르크스와 스물일곱 살 청년 엥겔스는 ..

자본주의의 멍에, 노예무역

홍익희 | 홍익인간 | 5,000원 구매
0 0 1,390 17 0 1 2013-10-24
문명의 발생과 함께 먼 옛날부터 노예는 존재했다. 고대로부터 노예를 얻기 위한 수단은 약탈과 전쟁이었다. 포로 중에는 개인소유로 귀속되는 자도 있으나 태반은 왕의 재산이 되었다. 왕은 그들을 신변에 두든지 아니면 신전(神殿)에 헌납하였다. 이후 전쟁포로가 늘어나면서 개인 소유의 노예들이 늘어났다. 이렇게 역사 이래로 노예는 존속하여 왔다. 노예제가 폐지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에 들어와서다. 1980년 7월 5일, 지구상의 마지막 노예제 국가였던 모리타니가 노예제의 종식을 선언함으로써 공식적으로는 지구상에서 노예제가 사라졌다. 그러나 이는 법률상의 규정일 뿐, 아직도 많은 나라에서는 불법적으로 노예가 존재하고 있다. 아직도 세계 도처에 납치와 인신매매가 횡횡하고 있..

아브라함이 살았던 수메르 문명

홍익희 | 홍익인간 | 3,000원 구매
0 0 950 8 0 0 2013-10-24
유대민족의 출발점을 이해하기 위해선 당시 아브라함이 살았던 우르의 수메르 문명을 알 필요가 있다. 그런데 수메르 문명이 놀랍도록 발달한 문명이었다는 사실은 20세기 전후해서야 밝혀졌다. 19세기까지 고대 오리엔트에 대한 지식은 구약성서와 기원전 5세기의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쓴 ‘역사’ 기록이 거의 전부였다. 그 뒤 수메르문명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순전히 고고학자들의 발굴 덕분이었다. 발굴된 문명의 정도가 주변에 비해 너무나 월등하다 보니 자연 발생적으로 생성된 문명이 아니라 외지에서 온 이주 고등문명이거나 심지어는 외계문명이라는 설까지 나왔다. 어떻게 인류가 이렇게 폭발적으로 지적능력을 향상시켰는지는 아직도 의문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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