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49

미국 중앙은행은 왜 민간은행인가

홍익희 | 홍익인간 | 3,000원 구매
0 0 2,212 15 0 403 2012-07-03
미국 중앙은행 곧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왜 민간은행의 연합체인가? 이 수수께기를 풀기 위해서는 그 시대적 배경과 탄생 비화를 알아야 한다. 이를 음모론적인 시각이 아닌 '미국 화폐의 역사'라는 가능한 객관적인 기록을 통해 조망하였다. 특히 달러 발권의 역사를 그 시대적 배경과 함께 살펴 보았다. 이는 연준 탄생의 역사적 배경이기도 하다. 모든 금융의 역사가 그렇듯이 미국 화폐의 역사도 그 배경을 함께 살펴야 한다. 우리가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고 객관적인 시각과 상식으로 역사를 들여다 볼 때 지나친 신자유주의적 맹신이나 음모론적 시각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좀 더 자유로운 조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대에도 민간기구가 달러 발권을 독점하는 것이 과..

유대인에게 닥쳤던 6차례 위기와 도전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1,738 10 0 287 2012-07-03
기원전 5세기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시작된 반유대주의는 역사의 굽이굽이에서 유대인들을 참으로 많이 괴롭혔다. 유대 민족의 고난은 애굽(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어렵게 탈출하여 가나안에 돌아와서도 질시를 당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고대 유대인을 지칭하는 ‘히브리인’이란 말속에는 차별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이는 강 ‘건너온 사람들’이란 뜻이다. 우리와 다른 인종이란 의미다. 그리스, 로마제국을 거쳐 중세로 넘어오면서 반유대정서는 그 도를 더해갔다. 곳곳에서 추방당하고 학살당하였다. 근대에 와서는 히틀러의 유대인 6백만 명의 대량 학살로 그 절정에 이른다. 그리 멀지 않은 70년 전의 일이다. 문제는 반유대주의 정서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데 있다. 유대..

한 뿌리의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2,341 13 0 674 2012-07-02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에 의하여 발흥 되었다. 그들은 모두 아브라함이 믿었던 유일신 하느님을 믿는 한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 종교이다. 오늘날 구약을 경전으로 삼고 있는 종교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다. 유대교는 구약만을 성서로 인정하는 반면 기독교는 구약과 예수 이후의 복음서인 ‘신약’을 함께 성서로 믿는다. 이슬람은 여기에 마지막 예언자 마호메트가 쓴 코란이 보태진다. 아랍인과 유대인은 모두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이슬람들은 아브라함의 큰아들 이스마엘의 후손들이고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적자 이삭의 후손들이다. 같은 조상을 모신 형제 민족 간의 악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기독교를 창시한 예수도 유대인이다.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것이..

유대인 왜 강한가?

홍익희 | 홍익인간 | 4,500원 구매
0 0 1,571 18 0 338 2012-06-30
유대인 왜 강한가? 기실 이것은 유대인 경제사를 연구해 온 필자의 화두였다. 민족이건 개인이건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 강해지는 법이다. 유대 민족이 그런 케이스다. 그들만큼 많은 고난 속에 방황했던 민족도 드물다. 하지만 고난과 시련을 겪는다고 다 강해지지는 않는다. 엇나가거나 좌절하는 사람도 많다. 그럼 무엇이 유대 민족을 이렇게 강하게 키웠을까? 그 힘은 그들의 신앙이었다. 그리고 그 종교는 배움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천 가지 재물 보다 한 가지 배움이 더 소중하다고 가르쳤다. 하느님을 섭리를 하나라도 더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라고 가르쳤다. 기도만큼 배움이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그 내재된 힘이 오늘날의 유대 민족이다. 이렇게 신앙, 배움 등 그들 경쟁력의..

IMF사태 비화 속의 유대인들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1,775 11 0 246 2012-06-29
유대인의 영향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더 깊숙이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우리나라 증시가 대표적인 예다. 2011년 11월 기준 외국인 비중이 33퍼센트로. 딱 3분의 1이다. 그 가운데 우량 대기업들과 은행들의 외국인 지분율은 이미 오래전에 50퍼센트를 넘어섰다. 사실상 경영권을 지배할 수 있는 지분이다. 언제든지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할 수 있는 지분인 것이다. 이 외국인 자본의 태반이 유대계다. 이렇게 된 발단이 IMF 사태였다. 그 막전막후에 등장하는 인물들 대부분이 유대인들이었다. 시간을 돌려 그때로 돌아가 보자. 과거를 망각한 민족은 미래 또한 없기에.

유대인의 도시 뉴욕, 세계의 경제수도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1,611 15 0 248 2012-06-29
뉴욕은 건설 초기부터 유대인과 관계가 많다. 맨허튼을 발견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자체가 유대인들이 대주주로 있던 무역회사였다. 뉴욕의 성장사는 곧 뉴욕 유대인들의 성장사와 맥을 같이 했다. 뉴욕 자체를 유대인들이 일구어 왔다고 보아도 그리 과언이 아니다. 미국 내 유대인 수는 이스라엘 유대인 수 보다도 더 많은데 이들이 대부분 뉴욕과 그 근교에 포진해 있다. 지금도 뉴욕 시민 6명 중의 한 명은 유대인이다. 이들은 세계 경제 수도 뉴욕을 움직이고 있다. 무역, 의류, 금융, 보석, 예술, 패션계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이 책이 이들의 궤적과 현주소를 자세히 파헤친다.

히틀러는 왜 유대인을 증오하였나?

홍익희 | 홍익인간 | 3,000원 구매
0 0 2,646 10 0 751 2012-06-29
홀로코스트는 유대인 대학살을 의미한다. 히틀러는 2차 대전의 짧은 기간 동안 유대인, 집시, 러시아인 등 약 천만 명 이상을 학살했다. 그 가운데 600만 명이 유대인들이었다. 유대인들은 이 만행을 홀로코스트라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를 히브리어로 ‘쇼아’라고 부른다. 쇼아는 ‘대재앙’, ‘절멸’이란 뜻이다. 홀로코스트는 번제(燔祭)를 뜻하고 쇼아는 대학살을 뜻한다. 번제란 야훼를 기쁘게 하기 위해 짐승을 통째로 태워 제물로 바치는 것이다.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을 어찌 그런 이름으로 부를 수 있냐는 항의의 표시이다. 어떻게 이런 반인류적인 끔직한 일이 그리 멀지 않은 70년전에 일어 날 수 있었는지 이 책이 그 역사적 연원부터 시작하여 파시즘 광기의 내..

세계의 금고, 연준을 장악한 유대인들

홍익희 | 홍익인간 | 2,000원 구매
0 0 1,639 12 0 261 2012-06-28
미국이 금융위기로부터 벗어나려면 통화관리를 잘해야 한다. 이러한 통화관리의 정점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RB) 의장이 있다. 달러의 돈줄을 쥐고 있는 곳간의 ‘우두머리’가 바로 FRB 의장이기 때문이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의 눈과 귀가 그에게 쏠려 있다. 그의 한 마디에 세계 경제가 춤추기 때문이다. 세계의 경제 대통령에 다름 아니다. 이러한 연준의 탄생 배경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역대 유대인 수장 폴 볼커, 앨런 그린스펀, 벤 버냉키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그려져 있다.

대영제국이 유대인 한 명을 못 당하다

홍익희 | 홍익인간 | 3,000원 구매
0 0 1,739 14 0 327 2012-06-28
살아 있는 전설, 조지 소로스의 일대기이다. 그의 일생은 곧 헤지펀드의 역사이기도 하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어린 시절의 고난. 기억하기 싫은 참담한 전쟁. 런던 고학 시절의 밑바닥 고생. 스승 칼 포퍼와의 만남. 온 몸으로 사랑한 철학. 이러한 모든 것이 오늘날의 소로스를 키운 자양분이다. 그는 무위험 차액거래로 증권시장에 발을 들여 놓으며 최초로 대륙을 넘나드는 글로벌 투자를 주도한된다. 1992년 파운드화에 대한 영국 정부의 무리한 인위적 개입으로 왜곡된 외환시장을 보고 그 무리수를 징벌해 일거에 10억 달러를 챙긴다. 환투기꾼의 또 다른 얼굴은 철학이 있는 자선사업가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동구의 민주화를 위하여 평생을 바쳤다. 매년 3억 달러..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